MARCUS MARIENFELD

“WE DON’T 

GROW BIGGER. 

WE EXIST TO BECOME 

MORE AGILE 

AND 

MORE REFINED.”

Marcus Marienfeld — The Master Goldsmith

35년간 오직 ‘하나뿐인 프레임’을 위해 살아온 장인, 

마르쿠스 마리엔펠트.
그는 스위스 전통 금세공 장인의 눈으로 안경을 해석했고, 

소재를 ‘예술’로 승화시켰습니다.

"많은 아이디어가 있지만, 진짜 단 하나만을 실현시켜야 한다."
그는 가장 어려운 방식, 가장 정교한 기술만을 선택해왔습니다.

버팔로 혼, 본연의 밀도를 살리기 위해 레이어드 

압축이아닌 한 조각으로 깎습니다.

카본, 다이아몬드 커터와 5축 CNC 장비로 

코팅 없이 가공합니다. 

빛이 흐르듯 연결된 템플과 프론트는 그 상징입니다.

티타늄, 군사 및 항공기술에서 유래한 물성을 

손에 맞춘 예술로 재해석합니다.